‘AL 타격왕’→MIA, 김하성 트레이드 언급 투수→MIN…3대1 트레이드 단행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와 미네소타 트윈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마이애미는 타선을 보강, 미네소타는 마운드를 탄탄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MLB.com‘은 21일(한국시각) “마이애미 말린스가 파블로 로페즈와 유망주 호세 살라스, 바이런 초리오를 내주고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이자 올스타 내야수 루이스 아라에즈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통산 143승의 쟈니… 더 보기 »‘AL 타격왕’→MIA, 김하성 트레이드 언급 투수→MIN…3대1 트레이드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