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스타’ 이승엽 두산 감독 “진짜 시작…좌투수 발굴 역점”
(영종도=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지난해 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새로 잡은 이래 일반 팬들이 모이는 자리에 사실상 처음으로 등장한 이승엽(47) 감독은 현역 때처럼 많은 팬을 거느리고 인천공항 1터미널에 들어섰다. 두산 선수단과 함께 29일 오후 호주 시드니로 전지 훈련을 떠나는 이 감독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더 보기 »‘영원한 스타’ 이승엽 두산 감독 “진짜 시작…좌투수 발굴 역점”